뛰어난 접근성과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위치한 명품납골당, 한결같은 정성으로
지속적인 영가관리는 기본입니다.
일반적으로 혐오시설로 알려져 일반인들이
꺼리는 납골당이나 공동묘지가 아니고
국보급 불교문화재 수준으로 건립한 사찰에
위치하여 온가족이 꺼리낌 없이
찾아 뵐 수 있는 곳이 미타정사 납골당입니다.
추모원 옆 샘에서 용이 나와 하늘로 승천한 일이
있다는 유래가 있는 풍수지리적 명당중의 명당.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은 평상시에도
산책로로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금으로 옷을 입힌 지장보살님이
수호하고 있으며, 안치단의 재질은 홍송나무로
세월이 지나면 붉게 물들고
내부는 오동나무로 재작되어 있습니다.
지장보살 사이에 후손들의 이름을 새겨
애도하고 왼쪽면은 고인의 약력을 새겨 비문을
대신하며, 전면의 지장보살은 옆으로 돌리면
뒤에는 고인의 위폐를
제사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설치하여
일정한 온,습도 조절을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넒은 주차시설 및 노약자/장애우를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추어 유가족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