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지극히 크고 높은 경외의 대상이면서 성경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 '천국'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인의 유해가 봉안되어 있는 하늘문은 고인이 천국으로 입성하는 "천국의 문"이자 고인의 천국행을 바라는 유족들에게는 "바라는 문"을 의미합니다.